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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세계장애여성대회 : 글로벌 코리아 국제협력의 모델」 강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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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여성대회 : 글로벌 코리아 국제협력의 모델」 강연 열려

황인자 자문위원이 전하는 ‘세계장애여성대회와 ODA’



「제 2회 세계장애여성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 황인자 자문위원(자유선진당 최고위원, 이하 황인자 위원)을 초청하여 「세계장애여성대회 : 글로벌 코리아 국제협력의 모델」이라는 주제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회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황인자 위원은 이 강연회에서 세계장애여성대회가 한국의 NGO에 의해 주도되는 국제협력 사업임을 밝히고 한국의 국제협력, UN과 NGO, OECD와 ODA(공적개발원조) 등 국제협력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

 

자유선진당 최고위원이며 영산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황인자 위원은 체신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정무(제2)장관실에서 근무하면서 여성정책과 인연을 맺은 이래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여성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행정 현장에서 보냈으며 정무(제2)장관실 장관비서관, 행정자치부 여성정책담당관, 여성부 권익증진국장과 차별개선국장(이사관)을 거쳐 서울시 복지·여성정책보좌관(1급)을 역임했다.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는 100여 개국 장애여성들과 정책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최대규모의 장애여성대회로서, 오는 10월 17일부터 4박 5일간 세종문화회관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는 세계 각국의 장애여성들과 정책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UN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실질적인 실현을 위한 것으로, ‘세계장애여성 연대기금(Solidarity Fund)'을 조성하여 저개발국 장애여성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연대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는 장애여성단체인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과 제 2회 세계장애여성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2일 발대식을 마친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참석하여 세계장애여성대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 사무처 기획홍보팀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