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제9차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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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BT UN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참가
▲<영상제공=WSBT 중앙회/ 제9차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참여 전경과 사이드이벤트 연설 및 발표영상>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참여 모습>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참여 모습>
(서울=내일을여는멋진여성 중앙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9차 UN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여했다.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오준 의장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차기 장애인권리협약 의장단 선거 모습>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참가 모습>
이번 UN 제 9차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는 채택된 지 1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서 오준 유엔 대표부 대사가 총회 의장을 맡아서 진행하였다. 10년 동안을 돌아보며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향상되었으며 아직 어떤 과제들이 남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중앙회 허혜숙 회장 및 상임고문 운천스님(짜장스님)의 모습>
특히 이번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에는 지난 3회 세계장애여성대회의 후원을 인연으로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짜장스님으로 유명한 운천스님과 함께 참여하여 의미가 더 깊은 동행이었다.
특히 협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한국 장애여성들이 장애여성 단독 조항을 제안하여 대한민국이 제6조에 장애여성 단독조항을 성립하는데 큰 역할을 한 사실을 바탕으로, 장애여성을 주제로 한 사이드 이벤트에서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허혜숙 회장을 비롯하여 각 국 장애여성들이 장애인권리협약 10년과 장애여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 장애여성주제 사이드이벤트 모습>
이번 당사국 총회에서 지난 대회에서 참여한 장애여성 대표들을 비롯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특히 제1회,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에 참여한 케냐 장애여성 대표가 부장관으로 케냐를 대표하여 제9차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케냐 정부를 대표하여 발표하였다.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9차 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
▲<사진제공=WSBT 중앙회/ 제1회,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 이후 부장관이 된 케냐 대표 장애여성(우측에서 두번째)과 케냐 정부 관계자들>
회의 마지막 날 저녁에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의장국으로서 아름다운 콘서트를 준비하여 장애인들의 아름다운 연주회를 살갗으로 느꼈다. 사물놀이, 바이올린, 오보에, 클라리넷, 힙합, 피아노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제공=WSBT 중앙회/ 마지막 날 저녁 아름다운 콘서트, 개별 무대 후 'Amazing Grace'를 함께 부르는 모습>
▲<사진제공=WSBT 중앙회/ 마지막 날 저녁 아름다운 콘서트 후 한국 대표부 대사관에서 이루어진 연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은 뉴욕에서 돌아오기 전 한국 유엔 대표부와 차기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총회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사진제공=WSBT 중앙회/ 귀국 전 한국 유엔 대표부와 논의 후>
구귀선 국제팀장 wsbt4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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