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토론회 열려 ​

▲<사진제공=WSBT 중앙회>​

(서울=내일을여는멋진여성 중앙회) 지난 12월 4일 금요일 오후 2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여성 인력개발센터의 주최로 '여성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센터는 장애여성의 ​능력을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 참여 필요성에 공감하고 

장애여성들에게 일자리를 통하여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 공론의 장으로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서울시 장애여성 노동시장 진입 및 고용유지를 위한 정책 방안'과 '여성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 됐다.

장애여성의 노동시장 진입 및 유지를 위해서는 서울시 장애인 고용정책의 성인지적 관점 도입과 예산 확보,질 좋은 시간제 일자리 마련, 

비경제활동 상태 탈출을 위한 교육과 적합한 직무 교육, 장애여성 당사자와 민간기업체, 중앙정부 및 서울시 네트워킹 등의 방안이 제시 됐다. 

보건복지위원회 박마루 부위원장​은 "여성 장애인들의 고충을 나누지 못하면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지후 대외협력팀장 wsbt4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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